동절기 보건복지종합대책

전남도,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본격 가동

전남도,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본격 가동

전남도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동절기 보건복지종합대책으로 20개 사업에 1333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도는 위기 가정의 경우 긴급복지 지원 제도와 연계해 1인가구 기준 생계유지비 월 71만3000원, 동절기 연료비 월 15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여기에 전기요금, 의료비, 교육비 등 추가 혜택을
오덕환 기자 2024-11-26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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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한 데 의미가 있다"

내년 최저임금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인상율에 대한 노사 이견은 여전한 모습이지만 온라인에선